모유나 우유에 체한 상태로 보여집니다. 아마도 애기가 많이 보채고 잠도 잘 안자고 잘 놀래고 울것으로 보여집니다.
아토피도 문제지만 소화에 문제가 있습니다.
소화가 불량이니 아토피는 가면 갈수록 더 심해집니다.
진맥을 해서 장을 먼저 고친 뒤에 아토피 치료가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비누의 사용을 절대 금하고 진맥을 해서 한방치료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방연고를 사용해서 치료하는 방법도 좋은 것이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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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설영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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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생후2개월된 쌍둥이 엄마예요. 쌍둥이 중 큰아이가 아토피가 심해서 문의 드립니다.
얼굴이 심했는데 요즘은 몸에도 조금씩 증상이 나타납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모유를 현재는 짜서 먹이고 있는데요 작은아이는 변이 괜찮은데 유독 큰아이는 변에서 심하게 냄새도 나고 또 방귀도 냄새가 심하구요 2일에 한번 정도 변을 보고 있어요 방귀를 귈때는 많이 보채는 편인데 아토피와 관계가 있는지요
다른 한의원에서는 생후6개월 정도 되어야 치료를 할수 있다고 해서 지금은 보습제만 발라 주고 있거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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