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세가 42세가 넘으면 여성들은 혈이 허해지기 시작해서 49세가 되면 폐경기를 맞이합니다.
평소 건강관리가 부실해서 주기가 바뀌면서 생리혈이 줄고 스트레스로 인해 색이 검고 뭉친혈이 나오게 됩니다.
생리혈이 탁하고 찐덕거리는 것도 이때문입니다.
전문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지만 민간요법을 찾을려고 한다면 당귀가 재일 좋은 약재로 생각이 됩니다.
보혈이 기본이고 혈액순화도 도와주는 좋은 약재입니다.
어혈이나 기의 울결을 풀어주는 것은 전문적인 한약을 진맥을 통해서 처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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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봉수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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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3세 주부 입니다...
산부인과에 가서 암검사를 받고 해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생리때가 되면 하는게 생리량이 많지 않고 검은 덩어리만 쑥쑥 빠지고 생리혈이 너무 탁하고 진득거리는데 민간요법 약재는 없는지요..
그리고 검은콩과 당귀를 끓여 먹으면 효과가 있는지요?
빠른 시일안에 상세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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