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만성 임파선결절 같습니다 문제는 되지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는 대체로 상부 즉 폐나 기관지 인후 후두등 상기도 감염이나 결핵이 오랫동안 지속될때 임파선이 발달을 하게 되는데 폐결핵을 앓았을때 발달해서 부어있던 임파선이 아직도 갈아앉지않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4-5년 동안 같은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면 크게 염려하지않아도 될 듯 합니다. 만약 외견상 보기가 싫을 정도로 크다면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지금은 양성처럼 보이지만 악성으로 변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벼운 임파선결절이라면 치료를 1-2달 정도 받아보시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1-2제의 약물로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경우는 치료를 하지않아도 무방합니다. 기타 궁금한 것은 전화를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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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희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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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전부터 목과 귀뒤에 크지는 않지만 약간
물렁한 것이 3개 있었습니다.
어렸을적 병원에 갔을때 어린아이들은 흔희들 있다고 하셔서
그냥 왔었는데
지금까지 없어지질 않네요 ;
특별히 많이 붓지도 않았고 아프지도 않고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 ;
전에 폐결핵을 치료했었는데
이것이 혹시 결핵성 임파선이 아닌가
생각도 드는데
이렇게 그냥 임파선이 부어있는 경우도 있습니까?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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