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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예방을 위한 생활수칙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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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
2006/04/04 |
2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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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 암클리닉
유원희한의원
난치병연구소
암예방을 위한 생활수칙들
1. 담배를 피우지 마라.
암으로 인한 사망자의 3분의 1이 흡연과 관련이 있으며
흡연은 암 사망 원인중 가장 큰 단일 요인이다.
특히 폐암은 85%가 흡연과 연관이 있다.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위암, 췌장암,
신장암, 방광암등도 흡연과 연관이 깊다.
2. 지방이 많은 음식의 과다섭취와
고칼로리 과다섭취를 피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라.
고지방 식품을 많이 먹을 경우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등의 발병률이 높아진다.
지방이나 칼로리의 과다섭취는 비만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비만으로
인해 신체의 내분비 체계를 변화시켜 세포분열을 가속화시킴으로써
암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인스턴트 음식을 절제하고 자연식위주의 균형잡힌 식단이 필요하다.
3.과도한 양의 알코올 섭취를 삼가라.
과도한 양의 음주는 구강, 목, 식도 부위의 암 발생률을 높힌다.
알코올을 과다섭취하면 에너지원인 체지방을 고갈시켜
체력이 떨어지게 되며 결과적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4. 너무 짜거나 불에 직접 태운 음식을 삼가하라.
국내 암 발생 1위인 위암은 너무 짠 음식이나 불순물이 많은
나쁜 소금에 절인 음식이 위점막을 손상시켜 암 발생이 촉진된다고 알려져 있다.
동아시아 북유럽 서유럽등 대체로 짜게 먹는 나라가
미국에 위암 발생율이 2-3배 높다는 점은 너무 짜게 먹는 식생활과 연관이 깊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5.과일, 채소 및 곡물류를 충분히 섭취하라.
고추 ,파슬리, 케일,다래등은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으로
발암과정의 초기 단계를 저지하여 정상세포가 돌연변이 세포로 되지 못하게 한다.
당근 쑥갓, 녹차, 시금치, 미역등은 산화방지, 활성산소 제거,
암 억제, 발암 억제등의 효과가 있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일, 채소, 골물류에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대장암을 줄이는 효과가 크다.
통밀빵, 귀리, 현미등은 위암의 위험도를 낮출수도 있다.
6. 적당한 운동과 더불어 과로하지 않는다.
일주일에 5일정도 하루 30분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적당한 운동은 심폐기능을 높혀주고 체중조절효과와 생체의 활력을 주어 면역력을 높혀준다.
운동은 변비예방과 장운동을 도와 배변이 원활해져서 대장암의 발생을 줄여준다.
7. 스트레스를 피하고 항상 기쁜마음으로 생활한다.
모든 암의 근본 원인은 스트레스, 火가 원인이라고 본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면역체계를 변화시키며 세포의 활성도를 떨어뜨리며,
기운의 울결과 울체를 가져오므로 암의 속성상 맺히고
뭉치게 하는 요인으로 직접적인 작용을 한다고 본다.
하루에 큰소리로 100번만 웃어준다면 다른 어떤 치료법보다
우수한 치료결과뿐 아니라 예방효과가 있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암은 인간 스스로 만든 것이라고 본다.
암에 걸려 치료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걸리지 않고 피해가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고들 한다. 가장 맞는 말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주문이다.
항상 즐거운 마음 기쁜 마음, 고마운 마음, 바른 마음가짐은 우리 몸이
건강해지고 암이라는 두려운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무기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암을 예방하는 것도 내 자신의 노력이요.
암을 치료하는 것도 내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니
훌륭한 치료법과 더불어 건강한 마음 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암을 극복하고 완치한 사람들을 보면서 스스로의 목표를 세우고
암을 극복하려는 자신만의 의지는 다른 어떤 항암제보다 월등한 효능을 가진 치료약이라고 봅니다.
건강을 기원하는 난치병연구소
유원희한의원
053) 765-1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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