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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젖먹이는 아이 태열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 |
| 원장 |
2007/04/23 |
1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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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클리닉 유원희한의원
난치병연구소
우리 아기가 아직 젖을 먹고 있는데 피부가 아토피 피부염이라네요?
태열이 심하네요 아직 약먹이기는 그렇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런 질문을 많이 받곤 합니다.
젖을 먹는 시기는 대략 생후 1년이하에서 1년6개월 이내의 유아를 말합니다.
이 시기는 주로 식사가 모유나 분유에 의존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시기의 태열이 심하거나 아토피 피부염 아기를 둔
부모들의 안타까움과 고민은 다른 어떤 시기보다 크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한방치료의 장점을 이용하여 치료하면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
여기서 재일 중요한 것은 아이가 모유를 먹는 경우 산모에게 한약을 먹여서
치료하면 태열이나 아토피 치료가 빠르고 더 안전하고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모유를 먹는 아이는 훨씬 빠른 시기에 보다더 안전한 방법으로
한약을 먹여서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모유를 먹는 3개월 미만인 아이도 한약을 먹여서 치료를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부모의 동의를 받기가 힘들다. 대체로 아이
가 너무 어리다... 약을 먹을 수 있겠느냐?.. 위장에 무리를 주지않겠느냐?...
등등의 이유로 치료를 망서리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된다.
결국 약물치료보다는 외부에 바르는 연고에 의지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시간은 흘러서
1년 2년... 만성 아토피 피부염을 만들게 된는 것이다.
모든 병은 심하면 심할 수록 치료가 길어지고 만성으로 흘러서
고생한 시간이 길면 길수록 치료기간 또한 길어지는 것이 상식이다.
모유를 먹이는 경우는 아이가 3개월이든 5개월이든
바로 약을 지어 먹으면 바로 치료효과를 볼 수가 있다.
연고나 피부외용제는 아이에게 직접 발라주면 되지만
약은 애기가 바로 먹는 것이 아니라 산모가 먹어주면 되는 것이다.
산모에게 아토피 치료약을 먹이면 아이는 모유만 먹는데도 시간이
지나면서 아토피가 호전이 되고 아토피피부염이나 태열이 깨끗하
게 치료가 되는 것을 실제로 경험하게 된다.
태열이나 유아 아토피피부염을 예방하고 치료할려면
특히 생활 습관을 고치고 조절을 해야한다.
아토피 피부염이나 태열의 기운이 보이면
첫째 비누나 세제의 사용을 절제한다.
둘째 유아 보습제나 로숀은 절대 삼가한다.
셋째 모유를 먹이는 경우 산모는 특히 음식에 주의를 해야한다.
술이나 돼지고기 닭고기 튀김종류, 비린내 나는 생선, 밀가루 음식은 특히 주의를 요한다.
넷째 부부관계 후 바로 모유를 먹이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
다섯쩨 감기나 비염, 열병 등 이 생기면 바로 조치를 취해서
빨리 나을 수 있도록 치료를 해야 한다.
태열이나 아토피를 직접적으로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기때문이다.
이렇게 주의를 하면서 산모가 아토피 치료한약을 복용하면
아이의 아토피는 조기에 깨끗히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크면 치료를 해야지 너무 어려서.... 라른 편견으로
만성 아토피를 만들어 치료에 어려움을 격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7살 아이가 아토피 경력6년, 13살 어린이가 경력이 12년이라는 말을 들을 때
참으로 아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극적인 약물치료도 중요하지만 애기들의 경우 위에 말씀드린
주의할 점을 실천해 보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모유는 어떤 음식보다도 완벽하고 세상에서 아기에게 가장 좋은 음식이다.
모유를 능가하는 식품은 이세상에 없다.
모유는 엄마가 먹은대로 나온다. 특히 산모는 음식을 주의해서
가려서 먹어야 아이의 건강이 보장 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피부 치료전문가로서 풍부한 치료경험을 통해 얻은 결과입니다.
안타깝다는 생각보다는 깨끗히 치료해서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유원희한의원
난치병연구소 053) 765-1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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