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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질병 중에 암이나 종양의 발생률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생활이 다양해질수록 점점 발병률이 올라가고 있다.
인간이 무병장수의 꿈을 실현하려면 아마도 반드시 극복해야 할 가장 큰 과제 중에 하나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암이나 난치성 종양에 걸리게 되면 모두들 서양의학적 치료법이 없다는 이유하나로 자포자기
하고 심지어는 암이라는 진단을 받음과 동시에 모든 생활은 흐트러지고 바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처럼 넋을 잃고 마는 것이 현실이다. 서양의학에서도 암에 대한 많은 연구와 치료법의
개발로서 위암을 비롯한 몇몇 암들은 치료율이나 예후 면에서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
이에 한방에서의 치료는 어떠한가?
암도 한방과 양방을 막론하고 조기치료는 상당히 중요하다. 조기치료는 그만큼 치료율이 높다는
말이다.
유원희 한의원에서 암을 치료하는 가장 큰 이론은 생존이다.
암이라는 존재를 어떤 상태로 받아 들이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다.
이는 나이와 암의 상태, 환자의 원기에 따라 치료법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암환자에
있어서 치료는 한방과 양방의 구분이 없다고 본다. 그 암에 가장 적절하고 효율적인 치료법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여서 한방의 장점과 양방의 장점을 잘 이용하는 사람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본다.
첫째, 암진단을 받은 환자분들은
하루 빨리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이고 스스로 할 수 있는 노력부터 차근차근 시작한다.
시간관리는 암치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여기서 환자의 강한 의지력은 가장 큰 치료약이
된다.
둘째, 암에 대한 지식과 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등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부터 묵묵히 실천한다.
셋째,
한약이든 양약이든 치료를 일단 시작을 했다면 긍정적인 생각과 희망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치료를 받는다.
암이란 우리 몸에서 있어서는 안되는 존재다. 그러나 우리 몸에서 암을 떼어낸다면 나의
생명에 지장이 올 정도로 커져 있다면 공존하는 좋은 방법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인간이 살아갈 평균수명이 70-80세라고 가정한다면 몸을 잘 관리하고 암을 적절히 치료하는
방법을 통하여 평균수명을 유지한다면 그 또한 좋은 치료법이라고 생각을 한다. 유원희 한의원에서
한방의 장점을 살려서 암세포를 죽이는 약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우리 몸을 암세포에
강하게 만들고 암세포가 자랄 수 없는 몸환경을 만드는 치료법을 주로 사용한다.
수술과 양방의 약물요법으로 치료가 되는 환자를 제외하고는 한의학의 전통적인 치료법을 이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좋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유원희 한의원에서의 암치료는 외부 종양의 경우
고약을 이용한 직접적인 치료법을 사용하고, 한약과 침구치료 등 한방의 정통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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